고전번역원120 船浮蒂落, 自有其時。 -준비된 성공- 배가 뜨고 꼭지가 떨어짐은 다 그 때가 있는 법 船浮蒂落, 自有其時。 - 신좌모(申佐模 1799~1877) 〈강문형의 합격을 축하하는 편지[賀姜直赴文馨書]〉 《담인집(澹人集)》(한국문집총간 309집) (해설) 평소 잘 아는 선비가 있었습니다. 포부와 기량, 여건으로 보아 급제가 .. 2011. 10. 6. 居官者 雖明日起去 恒作百年心 然後可以鎭定有修擧 관직에 있는 사람은 비록 내일 떠나더라도항상 백 년 동안 있을 마음을 가져야 하니,그런 뒤에야 백성을 안정시켜제대로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居官者 雖明日起去 恒作百年心 然後可以鎭定有修擧 - 박지원(朴趾源 1737~1805), 《과정록(過庭錄)》- 박종채(朴宗采) 사진출처: F.S 2011. 10. 5. 그림 속에 사는 그대: - 정도전(鄭道傳 1342~1398) 秋陰漠漠四山空, 落葉無聲滿地紅 立馬溪橋問歸路 ,不知身在畫圖中 가을 구름 몽실몽실 사방 산은 고적한데 ... 소리 없이 지는 잎들 온 땅 가득 붉어라 시내 다리 말 세우고 돌아갈 길 묻노라니 이 내 몸이 그림 속에 있는 것은 아닐는지 - 정도전(鄭道傳 1342~1398) 2011. 9. 23. 言不信者行不果, ......辯是非不察者, 不足與游 志不强者智不達, 言不信者行不果, 據財不能以分人者, 不足與友. 守道不篤, 遍物不博, 辯是非不察者, 不足與游. [墨子,修身] 의지가 강하지 못한 사람은 지혜에 통달하지 못하고, 말이 미덥지 못한 사람은 실천에 과단성이 없고, 재물을 가졌으면서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지 못하는 사람.. 2011. 8. 29. 이전 1 2 3 4 5 6 7 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