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빛춤사위225 2025 먹빛춤사위 이민지. 자기설명서 안녕하세요. 먹빛춤사위, 이민지(惠堂 李玟知)입니다. 사유하는 時空 속에서...저는 전통서예를 바탕으로 한글을 매개체로 한 문자추상과 성명추상을 작업하며, ‘붓과 먹’을 벗 삼아 사유하는 時空 속에서 '나'를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예술 나를 찾아가는 여정'저는 일상 속에서 나의 본성이 미소 짓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서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마음의 그림(書心畵也)이자, 나를 비추는 거울(書如其人)입니다.붓끝에서 그려진 한 자 한 자는 내면의 감정과 철학을 표현하는 창이 됩니다.성명추상, 이름을 그리다저의 작업은 단순한 문자 조형이 아닌, 감성과 사유가 스며든 하나의 세계입니다. 특히 성명추상(姓名抽象)은 제 정체성을 녹여낸 작업으로, 이름이라는 틀 속에 숨겨진 제 모습을 추상의 언어로.. 2025. 4. 27. (스크랩) 이민지 작가, 비우고 다시 채우는 문자 추상 '숨, 하나! 숨, 둘...' (어느새 일년이 흘러 지금 속에 그날을 감사합니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성수 기자] 한글을 활용한 문자추상 작품으로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혜당 이민지 작가는 2024년 3월 5일(화) ~ 3월 31일(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숨, 하나! 숨, 둘...'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는 새롭게 해석한 ‘한글 문자 추상’과 ‘天 · 地 · 人’ 三才인 • ㅡ ㅣ의 三字로 표현된 ‘자연 그대로의 회복’, ‘동경’,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화했다. 전통적 서예로 출발했으며 아름다운 우리 한글 문양을 철학적, 예술적 의미를 부여하여 추상 회화로 승화시켰다. 문자 자체의 뜻을 작가적 시점으로 재해석하여 눈으로 보이는 단어의 조형미가 대단하다. 최근에는 문자 추상 외에도 사용한 흔적이 다양하게 남은 먹 자체를 도장 찍듯 이미.. 2025. 4. 19. 2025 혜당서예 교육활동 혜당서예 – 행복을 담다1:1 수업 & 소수 정원 수업• 요일: 월, 화, 목, 금, 토• 수업 선택: 주 1회 또는 주 2회혜당서실 수업 구성• 성인부: 정원 1~3인• 학생부: 정원 1~4인• 방식: 소수 정원 수업 또는 개인 수준별 1:1 맞춤 수업>수업 목표혜당서예는 고법(古法)을 근간으로 창신(創新)을 이루었던 전통적 학서 방법을 기초 과정에 접목합니다.임서는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예리한 관찰력과 사고력, 해석력이 총동원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임서가 창작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창작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함을 깨닫고, 각자가 지닌 아름다운 선(線) 앞에서 행복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수업 진행 방법기본 자세와 집필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합니다.. 2025. 2. 8. 2025 희년, 새 아침 2025 희년, 새 아침온 누리에 평화를 빕니다."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로마 5, 5)'새해에는 희망이 기쁨으로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슬픈 비보에마음이 참 무거운 새날입니다.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인의 깊은 명복을 빕니다."20250101 ©hyedang 2025. 1. 1. 이전 1 2 3 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