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자료실/서예고사전26 [스크랩] 26. 묵지(墨池) 26. 묵지(墨池) 【용어설명】 이는 고대의 저명한 서예가가 붓과 벼루를 씻고 닦았던 연못을 말한다. 예를 들면 절강성 소흥(紹興)에 묵지가 있는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진나라 왕희지가 벼루를 씻던 연못이라 한다. 강서성 임천(臨川)에도 또한 왕희지가 글씨를 배우면서 벼루를 씻던 연못이 있다. 하.. 2010. 4. 28. [스크랩] 25. 역투지배(力透紙背) 25. 역투지배(力透紙背) 【용어설명】 이는 필봉의 역량이 종이의 뒷면까지 뚫고 들어감을 일컫는 것으로, 글씨가 침착하고 안온하면서 힘이 있음을 형용한 말이다. 이는 또한 ‘필봉투배(筆鋒透背)’, ‘투과지배(透過紙背)’, ‘욕투지배(欲透紙背)’, ‘묵능투지(墨能透紙)’라고도 한다. 【원문인.. 2010. 4. 28. [스크랩] 24. 금석기(金石氣) 24. 금석기(金石氣) 【용어설명】 ‘금(金)’은 옛 동기인 종과 솥 위에 주조한 문자이고, ‘석(石)’은 비갈에 새긴 글씨이다. 이는 모필을 사용하여 쓴 글씨가 주조하고 새겨서 나온 글자처럼 질박하고 고졸한 기식을 갖춘 것을 가리킨다. 【원문인용】 吳昌碩跋《張廷濟書徐君墓誌銘稿》: “청의(張.. 2010. 4. 28. [스크랩] 23. 횡린수륵(橫鱗竪勒) 23. 횡린수륵(橫鱗竪勒) 【용어설명】 ‘횡(橫)’은 한자 필획의 한 형태로, 왼쪽으로부터 오른쪽을 향하여 서사하는 것이다. ‘린(鱗)’은 물고기의 비늘이다. ‘횡린(橫鱗)’은 가로획을 쓸 때 나아가는 가운데 물러남이 있어 한결같이 매끄럽게 지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씌어진 가로획이 마치 물고기.. 2010. 4. 28.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