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6 여초 김응현 (如初金膺顯) 1927~ 2007.2.1 여초 김응현 (如初金膺顯) 1927~ 2007.2.1 서울 출생. 호는 여초(如初).완여(頑如).완도인(頑道人).경안재(景顔齋).무외헌(無外軒). 벽산려(碧山廬). 1951년 고려대학교 졸업. 1974년 중국 국립고궁박물원 초청 방화단장, 1975년 국전 초대작가. 1976년 현대화랑 초대 서예개인전, 1986년 중앙일보사 초대 여초 김응.. 2008. 5. 8. 문영오교수님 제1강 文字香 書卷氣 ❝文字香 書卷氣❞-(秋史 金正喜·1786~1856) 그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의 인구에 회자되는, 유명한 서예관(書藝觀)을 피력한 바 있다. “가슴속에 청고고아(淸高古雅)한 뜻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문자의 향기(文字香)와 서권의 기(書卷氣)에 무르녹아 손끝에 피어나야 한다.” 명필은 .. 2008. 5. 7. 5.설씨가 약속을 지키다 -薛氏守信- 5.설씨가 약속을 지키다 -薛氏守信- 설 씨 수 신 薛氏,新羅栗里民女也,父年老, 설 씨 신 라 율 리 민 녀 야 부 년(연)로 當防秋,女恨身不得代行, 당 방 추 녀 한 신 부득 대행 少年嘉實,願代薛,入以告於父, 소년 가실 원 대 설 입 이 고 어 부 父曰:“聞君欲代老人之行,願以女奉箕箒” 부왈 문 군욕 .. 2008. 5. 5. 007.반드시 사람으로서 반드시 사람으로서 반드시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실제의 일을 행한 뒤라야 사람이라는 이름에 걸맞을 수 있는 것이니 必行所當爲人之實事而後 方可以副爲人之名 그렇지 않으면 이름은 비록 사람이라 할지라도 실제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不爾則名雖人而實非人 - 이재(李縡), 〈사람은 배우지 .. 2008. 5. 1.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