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5 1. 賀知章 - 采蓮曲 1. 賀知章(하지장:659~744) 산음(山陰)사람.자는 계진(季眞).술을 좋아하고 문사를 잘 지었으며 초서와 예서를 잘 썼다. 開元중에 禮部侍郞(예부시랑)겸 集賢院學士(집현원학사)가 되었다.太子賓客(태자빈객)을 지내고 秘書監(비서감)이 되었다. 만년에 더욱 放誕(방탄)해서 스스로 ‘四明狂客’(사명광객.. 2008. 4. 24. 006 애초에 여기 온 뜻 고전명구 006 (2008. 4. 24. 목) 애초에 여기 온 뜻 너희 꾀야 제법이라 할 수 있으나 애초에 여기 온 뜻 무엇이더냐? 爾智足尙 始來何意 정원 가득 핀 꽃으로 훨훨 날아가거라. 滿園芳花 翩其逝矣 - 조현명(趙顯命), 벌을 보노라니[蜂箴], 《귀록집(歸鹿集)》- 해설 위의 구절은 조선 후기 문신 귀록(歸鹿) 조.. 2008. 4. 24. 2 階伯奮戰 -계백의 최후 2. 계백의 최후 -階伯奮戰 (기운을 다하여 힘껏 싸움) 階伯,百濟人,仕爲達率,唐高宗,以 蘇定方爲神丘道大總管,率師濟海, 與新羅伐百濟,階伯爲將軍,簡死士 五千人,拒之,曰:“以一國之人,當唐羅 之大兵,國之存亡,未可知也,恐吾妻孥 沒爲奴婢,與其生辱,不如死快.遂盡殺之, 至黃山之野,設三營,遇新羅兵,將.. 2008. 4. 24. 005 여자의 그림자 고전의 향기005 여자의 그림자 부여 백마강 가에 선비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바둑 두기를 즐긴 그 선비에게 늘 노인 한 사람이 나타나 바둑을 함께 두었다. 그런데 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오랜 시일이 흐른 어느 날 노인은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람.. 2008. 4. 22.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