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字香 書卷氣30 送元二使安西 : 王維 王維 (왕유 : 701~761) 자는 마힐(摩詰) 산서성(山西省) 태원(太原)사람. 일찍부터 문명(文名)이 높았다. 특히 기왕(岐王)의 사랑을 받았으며 개원(開元)9년(721)진사에 합격하여 태악승(太樂丞)이 되었다. 개원22년(734) 정구령(張九齡)이 재상이 되어 그를 우습유(右拾遺)로 발탁한 후로,감찰어사,고부낭중(庫.. 2008. 6. 9. 6. 勿稽子不伐 -물계자는 자기의 공을 내세우지 않는다 6. 勿稽子不伐-물계자는 자기의 공을 내세우지 않는다. 新羅 奈解王 時,有浦上八國之亂,時勿稽子,戰功第一, 然爲太子 所嫌,不賞其功, 或謂勿稽子曰“ 此戰之功, 唯子而已,而賞不及 君具怨乎?” 稽曰:“ 國君在, 何怨人臣?” 曰:“然則奏聞于王可矣,, 稽曰“伐功爭名,志士之所不爲,勵之待時已矣,, 後,.. 2008. 5. 17. 5.설씨가 약속을 지키다 -薛氏守信- 5.설씨가 약속을 지키다 -薛氏守信- 설 씨 수 신 薛氏,新羅栗里民女也,父年老, 설 씨 신 라 율 리 민 녀 야 부 년(연)로 當防秋,女恨身不得代行, 당 방 추 녀 한 신 부득 대행 少年嘉實,願代薛,入以告於父, 소년 가실 원 대 설 입 이 고 어 부 父曰:“聞君欲代老人之行,願以女奉箕箒” 부왈 문 군욕 .. 2008. 5. 5. 2. 賀知章- 回鄕遇書 回鄕遇書 (회향우서) 少小離鄕老大回 소소이향노대회 鄕音無改鬢毛衰 향음무개빈모쇠 兒童相見不相識 아동상견불상식 笑問客從何處來 소문객종하처래 ***젊고 어려서 고향을 떠났다가 늙음이 커져서(많이 늙어서) 돌아오니 고향말소리는 고쳐짐이(변함이) 없는데 머리털만 쇠였더라 아이들이.. 2008. 4. 2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