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字香 書卷氣30 1. 百結碓樂 -백결선생의 방아소리 1. 百結碓樂 新羅慈悲王時, 有一士, 居狼山下, 家貧,衣若懸鶉,因號東里百結先生. 嘗慕榮啓期之爲人,常以琴自隨. 歲暮,隣里舂粟, 妻曰: “人皆有舂粟,我獨無,何以卒歲?” 先生曰:“富貴在天,死生有命,其來也,不可拒, 其去也,不可追,君何傷乎?” 乃鼓琴作杵聲,以慰之,世傳以爲碓樂. 三國史記 대악 신라 .. 2008. 4. 22. [스크랩] 詩格守則 <三> 詩格守則/玄巖 蘇秉敦 <三> 起承轉結欲瓊章 기승전결에서 좋은 글 지으려 한다면 先發詩情意不忘 시정을 펼침에 뜻을 잊으면 안 된다오 落韻構文行念滑 운자 떨어져 글 엮음에 각 행이 매끄럽고 命題謀畵句懷康 시제 받고 구상함에 편안함 생각한다네. 有簾乃有詠歌氣 염이 있기에 읊고 노래함.. 2008. 4. 9. [스크랩] 詩格守則 <一>,<二> 詩格守則/玄岩 선생님 <一> 漢詩一首似言志 한시 한수는 뜻을 말하는 것과 같아서 情景交又吐古香 정과 경이 교차하며 옛 향기를 뿜어야 하네. 起句常含全淑氣 기구는 항상 온전하게 맑은 기운을 머금어야 하고 承聯每寫秀風光 승련은 매양 빼어난 풍광을 옮겨야 한다네. 轉聲異興文成變 전구의 .. 2008. 4. 9. [스크랩] 相通韻(상통운) 출처 : 우천사랑방글쓴이 : 우천 원글보기메모 : 2008. 4. 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