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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번역원/고전명구.명시66

013 처음에 잘못을 하였더라도 고전명구 013 처음에 잘못을 하였더라도 처음에 잘못을 하였더라도 후에 과실을 고쳤다면 其始也過而其終也能改 그 고친 것을 귀하게 여길 뿐이니 그 과실을 감출 필요가 없다 則惟其改之爲貴而其過不必掩也 - 김창협(金昌協),〈증자가 계손씨에게 깔개를 받은 것에 대해 논하다[曾子受季孫之책(竹/.. 2008. 6. 19.
*(012)보충 -원춘 사잠(元春四箴)병서-(원문) 세 양이 차츰 쌓여서 첫봄이 되어 양덕(陽德)이 한창 생동하므로 만물의 싹이 이때에 움트니, 덕을 쌓고 업을 닦는 일을 마땅히 시절과 함께 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감히 참람함을 잊고 삼가 사잠을 임금께 올리오니, 살펴보소서. 임조잠(臨朝箴) 대우 촌음 아꼈다면 / 大禹惜陰 희공 아침 기다.. 2008. 6. 19.
012 독한 약에 병 낫고 고전명구 012 (2008. 6. 5. 목) 독한 약에 병 낫고 독한 약에 병 낫고 알랑거리는 말에 다친다 瞑眩瘳疾 독한 약이 병 낫고 脂韋成痍 살진 고기 병 되니 - 신흠(申欽), '조정에 임할 때 경계해야 할 일[臨朝箴]', 《상촌선생집》 1) 명현(瞑眩) : 약을 복용했을 때 아찔하게 현기증이 일어날 정도로 강렬.. 2008. 6. 19.
011 사람의 악덕 중에 고전명구 011 (2008. 5. 29. 목) 사람의 악덕 중에 사람의 악덕 중에 조급증이 으뜸이니 人之惡德 莫甚於躁 온갖 허물이 모두 여기서 나온다. 千罪萬過 皆從此出 - 윤증(尹拯), 〈이조 판서 박공 신도비명(吏曹判書朴公神道碑銘)〉에서 해설 이 말은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상(朴泰尙, 1636~1696)이, 내실은 없이.. 200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