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5 001 나무가 오래 자라면 나무가 오래 자라면 나무가 오래 자라면 반드시 산중에 우뚝하며 木之生久則必聳乎巖壑 물이 오래 흐르면 반드시 바다에 도달한다 水之流久則必達乎溟渤 - 하륜(河崙)의 '아들의 이름을 지으면서[名子說]' 중에서 - 해설 이 글은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걸쳐 관직 생활을 하였던 하륜(河崙 : 1347 ~ 1416)이 .. 2008. 3. 25. one 2008. 3. 20. 東方虯(동방규) 昭君怨 - 왕소군의 원한 漢道方全盛이요 한나라가 바야흐로 전성시대였고 朝廷足武臣이라 조정에는 장수들이 많이 있었다네 何須薄命妾이 어찌 명이 박한 첩이 辛苦事和親가 고생스럽게 화친을 일삼아야 했었는가? (감상) 한나라를 떠나 북쪽의 흉노에게 시집을 간 왕소군을 아타까이 여긴 당나라 문장들이 그 당시 왕소군.. 2008. 3. 18. 4) 宋之問 - 度漢江 - 한강을 건넘 嶺外音書斷이요 고개밖에는 소식이 끊어졌고 經冬復歷春이라 겨울이 가고 봄도 지났다네 近鄕情更怯하니 정겨운 고향이 가까워지나 다시 겁이 나니 不敢問來人이라 감히 앞에 오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지도 못한다네 (감상) 송지문이 장역지(張易之)를 사귀었다 하여 연좌되어 용주(龍州)의 참군.. 2008. 3. 18.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