桐千年老恒藏曲
月到千虧餘本質
柳莖百別又新枝
... 오동나무는 천 년을 늙어도 항상 아름다운 가락을 지니고
... 오동나무는 천 년을 늙어도 항상 아름다운 가락을 지니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그 향기를 팔지 않으며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질은 바뀌지 않고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가지가 돋아난다.
- 상촌(象忖) 신흠(申欽)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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