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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전 하고픈 한 마디... 수업을 마친 후, 남겨진 먹빛에 오늘을 비추다 '고맙습니다' 이 한 마디 남겨두려다... 긴 밤이 될 것 같아 겨우 매듭짓는다. 가끔은 오늘만, 딱, 오늘만 살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날이 나에겐 가장 좋은 날 같다 ^^ #지금 #고맙습니다 #혜당이민지쉼표 사진: 0419, 11pm 부분촬영 2021. 4. 20.
"먹의 세계" 그냥 펼쳐본 것뿐인데... 그대로 덮을 수가 없어 어느 날 그어 놓은 먹빛 위에 흩어진 봄날처럼... 심었다. ps: 내일도, 또 그다음 내일도 새벽에 그냥이라도 깨어 있기를 바란다....!! ^^ 벗님, 모두 좋은 아침 되세요 ^^ "먹의 세계" 단순함이란 그림으로 치면 수묵화의 경지이다. 먹으로 그린 수묵화. 이 빛깔 저 빛깔 다 써보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먹으로 하지 않는가. 그 먹은 한 가지 빛이 아니다. 그 속에는 모든 빛이 다 갖춰져 있다. 또 다른 명상적인 표현으로 말하면 그것은 침묵의 세계이다. 텅 빈 공의 세계이다. 법정스님 잠언집 중에서 혜당이민지쉼표 즐거운_주말_되셔요~ 사진: 20210410 부분촬영 2021. 4. 10.
제자의 사월향 일당백_제자의 묵향 묵향과의 시간은 '삶의 여백미'를 깨우쳐 가는 과정 아닐까요...! 샘의 아름다운 시간을 응원합니다! 사월의 첫날• 다시 새롭게 함께 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 . 사진: 20210401 사랑하는 제자의 묵향 2021. 4. 1.
"정신의 아름다움" "다롱이의 춘심 벚꽃의_꽃말 "정신의 아름다움" 다롱이의_春心 오늘 #봄빛 분주했던 하루 끝에 찾아온 쉼표^^ 멀리 가지 않아도 벚꽃의 꽃말을 새기며 함께 걸을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벗님들 모두 평안하신 4월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셔요~ 사진:20210331 혜당이민지쉼표 202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