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전 하고픈
한 마디...
수업을 마친 후, 남겨진 먹빛에
오늘을 비추다 '고맙습니다'
이 한 마디 남겨두려다...
긴 밤이 될 것 같아
겨우 매듭짓는다.
가끔은 오늘만,
딱, 오늘만 살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날이 나에겐
가장 좋은 날 같다
^^
#지금
#고맙습니다
#혜당이민지쉼표
사진: 0419, 11pm 부분촬영
'혜당이민지 프로필 > 작업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새해• 새날 (0) | 2022.01.01 |
---|---|
추석 2021 (0) | 2021.09.22 |
"먹의 세계" (0) | 2021.04.10 |
삼일절 102주년 기념 • 피고 지고, 또 피는 우리... (0) | 2021.03.01 |
2021 신축년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0) | 202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