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서실 묵향일기/서실이야기98 봄이 왔어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대길 건양다경 /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밝은 햇살 속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 서실 꼬맹이들의 2021, 입춘방 *소수정원 수업/ 1: 1수업 진행 중 2021. 2. 3. 2021 새해, '소福소福' '笑복召복' 아이들의 미소, 해 맑게 웃는 하얀 미소가 보고 싶었답니다 긴 휴식을 마치고, 새해 첫 수업을 하며 마스크 속 푸르고, 하얀 ... 아이들의 미소가 슬프고도, 대견했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다시 만날 수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사진: 꼬맹이는 '설날에 드릴 '복' '福' 연습 중^^ •정원 5인 / 1:1 수업 2021. 1. 9. "恩高如天 德厚似地" #기특하고 대견한 꼬맹이들 #恩高如天 德厚似地" "서예 시간이 참 좋다"는 큰형^^ 강우(초6)는 현재, '사자소학'을 '해서(楷書) 기초 획'을 연습하며 익히고 있고, 뜻풀이는 '한글 고체'로 복습하고 있답니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지 않는다"는 말이 새록새록 짙어가는 요즘... 주 1 회지만 , 묵향과 함께하는 모습이 점점 깊어가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혜당이민지쉼표 #2020막간 사진: 20201121 서실에서 1 pm 2020. 11. 21. 박노해 님의 "동그란 길로 가다" #어느_틈에 제 키를 훌쩍 넘은 지원이가 중학생이 되어 할아버지의 애송시를 담아 선물 드리는 날' 지난봄, 박노해 님의 "동그란 길로 가다"를 한글 고체(정음체)로 열심히 연습하더니 표구까지 하게 되었네요^^ 초교 때 보다 시간이 여유롭지 못할 텐데도 불구하고, 현재도 틈틈이, 한자 서예를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이 늘 기특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늘, 할아버지 회사에 걸기 위해 액자를 가져가기 전, 자신의 시간 앞에 흐뭇해하는 지원이를 보니... 이런 맘이 '보람'이구나 싶었어요^^ 일과를 정리하며 그냥, 오늘의 미소^~^함께합니다 벗님, 모두 평안한 날 되셔요~ #동그란_길로_가다 #박노해 #혜당이민지쉼표 20201028 2020. 10. 28. 이전 1 2 3 4 5 6 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