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서실 묵향일기/서실이야기98 "唯筆軟則奇怪生焉" #장천비 #임서 蔡邕(채옹)은 書論(서론)인 [九勢 / 구세]에서 "唯筆軟則奇怪生焉" (붓은 부드러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신기한 변화가 생겨나는 것이다.)이라 하여 붓은 털의 부드러운 특징이 있으므로 강함과 부드러움, 단단함과 유연함 등 변화무쌍한 형태와 미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였다. -중국서법예술사 중에서- 일당백 제자, 청금샘의 임서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문득 "唯筆軟則奇怪生焉" 글을 다시 새기며 비단 붓에 한정한 된 말씀이 아닌 듯... 다시 한 번 새겨본다. 2020. 10. 21. 새내기...자유시간, 먹그림 새내기 귀여운 자매의 먹빛 시간... 기초 선긋기와 한글 자음 ㄱ , ㄴ 을 연습하고, 자유 시간에 그린 먹그림을 보니 ㅎㅎ 꽃보다 더 천진스런 모습이 자화상같아 넘 귀여워서 찰칵^·^ 덕분에 미소가 활짝 피어나는 가을 오후 수업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되길 바래요^^ 2020. 10. 21. #2020한글날 #574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한글 2020년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우리글의 우수성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며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을 함께 합니다^^/ 사진 / 초1년 규민이의 한글사랑 2020. 10. 9. "우리 가족 행복 • 사랑" 하민이의 가족사랑^•^ 한 땀 한 땀 수 놓 듯 정성을 다 하는 모습이 참 예쁘고 기특합니다~ 사진2>> 드디어 액자표구 완성~~♡ 뿌듯하고 참 흐뭇한 순간~ 2020. 7. 16.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