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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자료실48

[스크랩] 23. 횡린수륵(橫鱗竪勒) 23. 횡린수륵(橫鱗竪勒) 【용어설명】 ‘횡(橫)’은 한자 필획의 한 형태로, 왼쪽으로부터 오른쪽을 향하여 서사하는 것이다. ‘린(鱗)’은 물고기의 비늘이다. ‘횡린(橫鱗)’은 가로획을 쓸 때 나아가는 가운데 물러남이 있어 한결같이 매끄럽게 지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씌어진 가로획이 마치 물고기.. 2010. 4. 28.
[스크랩] 22. 골기통달(骨氣洞達) 22. 골기통달(骨氣洞達) 【용어설명】 ‘골기(骨氣)’는 서예의 필력과 기세이고, ‘통달(洞達)’은 두루 흘러서 막힘이 없는 것이다. 이는 글씨가 굳세고 유창함을 형용한 말이다. 이는 또한 ‘골세통달(骨勢洞達)’, ‘골법통달(骨法洞達)’, ‘필세통달(筆勢洞達)’, ‘골력통달(骨力洞達)’이라고.. 2010. 4. 28.
[스크랩] 21. 고질금연(古質今姸) 21. 고질금연(古質今姸) 【용어설명】 ‘질(質)’은 질박한 것이고, ‘연(姸)’은 연미하고 정교한 것이다. 이는 서로 다른 시대의 서예가 숭상하는 풍격과 표준이 다름을 가리킨다. 이를 또한 ‘금연고아(今姸古雅)’ 혹은 ‘고질금문(古質今文)’이라고도 한다. 【원문인용】 南朝ㆍ宋ㆍ虞龢.. 2010. 4. 28.
[스크랩] 20. 과법핍진(戈法逼眞) 20. 과법핍진(戈法逼眞) 【용어설명】 이는 당 태종 이세민의 글씨를 배운 고사이다. 당나라 서예가 우세남은 ‘과(戈)’법이 절묘하고 빼어나서 사람들이 ‘우과(虞戈)’라고 일컬었다. 당 태종이 우세남에게 서예를 배웠으나 ‘과(戈)’법만은 난관을 넘어서지 못했다. 어느 날 태종이 우연히 ‘전(&a.. 201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