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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법탐원50

[스크랩] 17. 상란, 이사, 득시첩(晉, 王羲之) 17. 喪亂, 二謝, 得時帖(晉, 王羲之) <상란, 이사, 득시첩(喪亂, 二謝, 得時帖)>은 하나의 종이에 행초서로 씌어진 것으로 모두가 왕희지가 쓴 서찰이다. 이 첩은 당나라 때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전하는 말에 의하면 당나라 감진(鑑眞)화상이 일본으로 갈 때 가져간 것이라 한다. 현재 일본 황실에 .. 2010. 5. 1.
[스크랩] 16. 십칠첩(晋, 王羲之) 16. 十七帖(晋, 王羲之) <십칠첩(十七帖)>은 당 태종인 이세민이 왕희지의 글씨를 사들여 대략 1丈 2尺으로 1권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이 첩의 첫머리에 ‘十七’이라는 두 글자가 있어 <십칠첩>이라 이름했다. 전체는 모두 초서 38첩인 134행으로 전해지는 왕희지의 초서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 2010. 5. 1.
[스크랩] 15. 난정서(晋, 王羲之) 15. 蘭亭序(晋, 王羲之) 서예사에서 왕희지처럼 고금을 통틀어 남녀노소가 모두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서예가는 없을 것이다. 실제에 있어서도 그는 확실히 위대한 천재 예술가로 일종의 아속(雅俗)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예술 풍격을 창조했다. 그리고 후세의 서단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주었던.. 2010. 5. 1.
[스크랩] 14. 이백문서(晉, 李柏) 14. 李柏文書(晉, 李柏) <이백문서(李柏文書)>는 이백(李柏)이 진나라 함화(咸和) 3년(328)에 쓴 것으로 지본(紙本) 묵적이다. 1908-1909년 일본의 서본원사(西本院寺) 탐험대가 누란(樓蘭)에서 발굴했다. 현재 일본 경도 용곡(龍谷)대학도서관에서 보존하고 있다. 이는 모두 행서로 3건이다. 하나는 잔지(.. 201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