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법탐원/百聯抄解11 백련초해(百聯抄解) (1장) 1-8 花笑檻前聲未聽... 백련초해(百聯抄解) (1) **9번부터는 친구공개합니다. 1. 花笑檻前聲未聽 鳥啼林下淚難看 화 소 함 전 성 미 청 조 제 림 하 루 난 간 * 꽃이 난간 (앞:생략해도됨 )에서 웃어도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가 숲 (아래)에서 울어도 눈물을 보기가 어렵네. 2. 花含春意無分別 物感人情有淺深 화 함 .. 2008. 4. 12. 김인후 김인후 (金麟厚) (1510 ~ 1560) 조선 중기의 문신·유학자로 「坡州邑誌』에 기록되어 있다. 자는 厚之, 호는 河西·湛齋, 본관은 蔚山, 금구현 훈도 丸의 손자이며, 참봉 齡의 아들이다. 김인후는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알려졌다. 8세 때 당시 전라도관찰사 趙元紀와 함께 聯句를 지었고, 조원기가 錢·穀.. 2008. 4. 5. 백련초해(百聯抄解) 백련초해(百聯抄解) 조선시대 하서 김인후가 찬했다고 전하는 백련초해(百聯抄解)는 아동들의 한시 학습을 위해 각종 시집들에서 주옥 같은 7언 연구(대구) 100연(聯)을 모아 엮은 것으로, 순박하고 정겨운 시구로 가득찬 더없이 맑고 천진한 글이다. 거짓과 허물의 진세(塵世)라 이에 따른.. 2008. 4.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