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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당서실 묵향일기/서실이야기

팔월의 첫 만남 #혜당서예 #혜당서실

by 혜당이민지 2016. 8. 2.


첫 수업...함께 한 시간이 참 기뻤습니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천천히 즐기면서 해보시겠다"는 말씀에 
묵향의 여운이 더 짙어지는 듯합니다... 

사진: 20160802 6pm 혜당서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