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실 꼬맹이 윤지의 글씨쓰는 모습에
제 가슴이_찡♡^^♡
참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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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에 관한 시를 함께 찾아서
담아보자 했더니
저에게 이리도 이쁜 모습을 선물합니다...
넘 예뻐요...저도 이처럼 이쁠까...요...ㅎㅎ
"여름 낮" 덕분에 참 상큼합니다----------0728 / 2 pm
'서정숙 님의 여름 낮'
꽃들이 덥다고
"아이,더워!"
졸라대니까
나비가 펄럭펄럭
부채질해요
새들이 덥다고
"아이, 더워!"
졸라대니까
나뭇잎이 찰랑찰랑
부채질해요
'시간은 이처럼 쉼 없이 흘러가지....'
너의 이 모습에
감사하는 오늘이구나...
고맙다...끝까지 흔들리지 않아서... 2:45pm
이 더운 날에 먹을 갈아
좋아하는 글을 쓰는 모습을 보니 참 사랑스러워 담아봅니다...
#201607쉼표 #혜당서실 #여름향기 #윤지의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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