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이 서실. 입문한 첫날이(2015.12.30 )
엊그제 같은데... 이 더위에...참 기특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꿈에서라도 보고픈 그대 모습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윤지의 천진스런 낙관 글...떠난 후에도
여전한 묵향을...한참 바라보다...옮겨봅니다.^^
이제야 하나하나 제 자리를 찾아가고
서실 식구와 다롱이 미소 만큼. 여백이 가득해지는 시간...
*
이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면
하얀 화선지 위에
또 다른 먹빛이 피어오르겠지요^^
*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벗님들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셨던 고마운 벗님들을
오늘은. 한 분 한 분 떠올리며...
한여름 밤 잠시. 더위를 잊으며
쉬어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미소 가득한 날 되세요
*
언제고 또 함께할 그 날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며 사랑하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셔요~
20160721 이민지 올림
#201607쉼표 #혜당서실 #天倪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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