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影掃階塵不動 月穿潭底水無痕
대그림자가 뜰을 쓸고 있네
대그림자가 뜰을 쓸고 있네
그러나 먼지 하나 일지 않네
달이 물밑을 뚫고 들어갔네
그러나 수면에는 흔적 하나 없네
출전:金剛經五家解
水流任急境常靜, 물살 급히 흘러도 주변 경계 늘 고요하고,
花落雖頻意自閑. 꽃잎 자주 떨어져도 마음 저절로 한가롭네.
'고전번역원 > 고전명구.명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설 유감 : 최명길(崔鳴吉, 1586~1647) (0) | 2012.03.26 |
---|---|
평생의 지극한 즐거움- 成大中 1732~1809 (0) | 2012.03.20 |
朝來風急雨濛濛... (0) | 2011.11.07 |
爲官擇人 是其爲公之大者 ... (0) | 2011.11.02 |
敎學相長 (0) | 201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