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형단의연(形斷意連)
【용어설명】
글자에서 흩어진 점과 획을 서사할 때 이런 점과 획들은 형체가 비록 끊어졌다 하더라도 의태는 연관되어야함을 가리킨다. 즉, 점과 획은 조응(照應)이 되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원문인용】
唐ㆍ歐陽詢《三十六法》: “글자에 형태가 끊어졌으나 필의가 연결됨이 있다는 것은, 예를 들면 ‘之’‘以’․‘心’․‘必’․‘川’․‘州’․‘水’․‘求’의 유형이 이것이다[字有形斷而意連者, 如 ‘之’‘以’․‘心’․‘必’․‘川’․‘州’․‘水’․‘求’之類是也].”
출처 : 한국서학연구소
글쓴이 : 해연 김영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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