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이민지269 오늘은 그날처럼, 비요일. 이천십구년 오월 이십칠일 비요일... 펼쳐놓은 시간을 접고 큰 창, 작은 창, 모두 열고. 들숨, 날숨 일상의 살 내음... 에 인사합니다. 새벽 먹빛으로 나만의 의식을 마치고, 펼쳐놓은 시간을 하나, 둘 접어놓습니다. 긴 하루, 녹턴의 선율로 안식을 찾듯 나의 먹빛도 그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벗님의 빗속에 잠시 머뭅니다. 혜당이민지 쉼표 2023. 5. 27. 할아버지~날마다 행복하소서 오늘, 서실 새내기 지홍이가 할아버지의 칠순 생신 축하 글을 담은 후, 오월의 꽃향기로 장식하고 있는 모습을 전 했다. 사랑스러운 손주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 할아버지의 활짝 핀 미소...♡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2023. 5. 25. 멋진 제자샘의 석고문 완임 3차 기념 서예 입문 1년 차, 지난 5월 이후 월인천강지곡(한글 고체), 광개토대왕비를 여러 차례 완임 하시고 틈틈이 성경 말씀도 전서로 필사 중이신 멋진 제자샘~ 일취월장! 오늘, 석고문 3차 완임하신 것을 곱게 접어 오셨네요.. 지난 사계절, 선생님의 시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참 잘하셨어요♡♡♡ 앞으로 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응원하며 오늘을 기념합니다~♡ 2023. 5. 18. 스승의 날, 나의 선생님... 어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사모님께서 손수 준비하신 엄마표 밥상...♡ "혜당~ 이것도 먹어봐" "혜당~ 이건 쑥국이야" "혜당~ ^^ 아삭아삭~ 입안 가득 싱싱함으로 가득 채워진 엄마표 밥상... 참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더 건강해진 오늘' 벗님들의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 함께합니다! http://djournal.co.kr/news/article.html?no=42407 [이정하기자의 기획 시리즈] 이 시대의 거장전 석창우 화백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석창우 화백은 매번 선보이는 작품마다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것은 삶에 대한 의지의 표명이다. 마치 온갖 ‘역경이나 고난마저도 내게 성취감의www.djournal.. 2023. 5. 1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