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5 ``바람은`` 바람은 늘 우리들 곁에 맴돌아 --- 어느순간 무심코 비어져버린 틈사이로 빠꼼히 고개 내밀지.. 늘 수줍어 홀로는 못되 하지만 늘 춤을 추고 노래부르지 어떤날은 하얀 몸짓으로 어떤날은 눈부신 풀빛으로... 2004 M.J. Lee 2004. 10. 12. 커피 한 모금 입에 가득 고이고 커피 한 모금 입에 가득 고이고 온 몸으로 부디끼었던 하루를 진한 커피로 한 모금 가득 입에 고이고 삼키지 않는채 콧 속으로 스미는 진한 향을느끼고 달콤하고도 쌉싸롬한 헤즐넛을 느낀다. 따싸로움이 나를 반기어 주고 달콤함이 나를 어루어 주는 어느새 그리움으로 빠져 들어 내안에 당신을 꺼내.. 2004. 10. 8. Marc Chagall 1887- 1985 색채의 마술사 "샤갈"의 작품 제1부 -연인-정감있는 연인들의 모습- 샤갈은 말한다.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라고.. 그가 일생을 통해 추구한 사랑의 메세지를 현란한 색채를 통해 만나게 된다. 사랑의 감정은 가장 독창적이고 신비스러운 작품세.. 2004. 10. 8. 천경자 -장미의 여인 外 - 또 다른 시선의 아름다움..광기 어린 시선의 미화.. 2004. 10. 6.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