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hyedang00127 생각3-내가 알고있는 善은 善 내가 알고있는 善은 그대가 벼랑끝에서 손을 내밀때가 아닌 뒤뚱뒤뚱 걸어가는 그대의 뒷모습에 가만히 내 한손을 내밀고픈 그 마음입니다. 이천십년 어느날 hyedang-m.j 2010. 9. 2. 흐뭇한 사람 흐뭇한 사람 마음이 반듯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표상이 됩니다. 마음이 삐뚠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쁘게만 봅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세상 모두를 깨끗하게 봅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보는 것마다 부정적으로만 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날 때마다 모두가 푸근해집니다. 마음이 엉.. 2010. 4. 7. 품격을 갖추라.. 대규모 아픔이 엄습하고 불가항력이 산더미같이 몰려와도 될 일이 안되지 않고 안 될 일이 되지 않는다. 흐르는 강물을 보라 미련없이 흐르고 여지없이 따르고 있지 않는가? 그렇게 애간장을 녹이던 시간이 가고 명예로운 날들이 소리 없이 떠나도 이제는 따르리라 따라가서 이루리라 만신창이 시간.. 2008. 12. 30.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2008. 11.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