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일상 깨우기/photo by ㅇ ㅣ ㅁ ㅣㄴ ㅈ ㅣ71 흰새벽, 먹빛을 탐하누나... 하루에도 수없이 손끝 말을 되풀이해도 언제나 반복되는 목마름...아마도씨앗처럼 햇살 바람과 초록비를 흠뻑 머금어야 하기 때문일지도... 여행 후 한 동안 서성이더니 이제 흰새벽, 먹빛을 탐하누나... 사진: 2013 여행중에...ㅇ ㅣ ㅁ ㅣㄴ ㅈ ㅣ -Modern Jazz Quartet "Django" MJQ- https://www.youtube.c.. 2013. 6. 14. 墨을 갈며 墨을 갈며수 없이 부른엄마하고 나 하고 아빠하고 나 하고... 카네이션 보다 더 곱디 고운 그 살향기를 나의 붓이 담아 줄 수 있다면... 그랬으면 참 좋겠다.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사랑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벗님의 어버이날을 축하하며... 사진출처: 201.. 2013. 5. 7. 사르르~ 사르르~이맛! 그 이쁜 미소 내 앞에 계시니..울 엄니 저 구름타고 오시나 보다~~* *사진: 마트 가다 하늘 한번...마트 안에서 사르르...ㅋ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체리쥬빌레... 여전히 넘 맛있습니다 *벗님의 달콤한 지금을 위하여... 2013. 5. 1. 知己 2013. 4. 25 쉼표,知己지기를 구하는 길은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만 한 것이 없다 夫求人之知 莫若我之自知 [부구인지지 막약아지자지 ]- 변종운 (卞鍾運 1790~1866) 지기설(知己說) 소재집(歗齋集) 하루에도 수 없이 변하는 그 마음, 자신 조차 알아차리기 힘들거늘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으.. 2013. 4.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