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17 1. 宋之問 - 途中寒食 馬上逢寒食(마상봉한식) 途中屬暮春(도중속모춘) 可憐江浦望(가련강포망) 不見洛橋人(불견낙교인) 말 위에서 한식날을 맞이했으니, 나그네길 가는 중에 늦봄 되었네. 애석케도 강 포구를 바라보자니, 낙교(洛橋) 위에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 한식에는 성묘를 하는 풍습이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2008. 3. 18.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 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 2007. 6. 17. 약속.. ..........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7. 6. 16. [스크랩]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2)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욕구이며 맹목적인 소유인가?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 2007. 6. 10. 이전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