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외출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오늘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가을 묵향 속으로
제자들과 '광개토대왕비전' "필혼을 깨우다"를 관람하며 여백의 미추와 천진하고 질박한 서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서실 밖에서
바라본 가을빛도, '함께'라서
더 예뻤던 오늘...
11월에도 모두 무탈하시길
기원하며 공유합니다^^
사진: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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