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봄날같은 입동
벗님, 모두 평안하셔요~
어제는
올해, 중학생이 된 강우가
학교 선생님의 생신 선물로 담고 싶다며
정성을 다해 먹빛 수를 놓았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대견하고 아름다운지...
제 눈에 꿀 떨어지는 순간이지요^~~^/
누군가를 향해
참마음을 전 하는 순간...
그 시간 속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귀한 하루를 선물 받는 듯
흐뭇하고 감사했기에
벗님과 함께합니다~^^~
11월, 첫 휴일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한 '입동'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2021106
#혜당이민지쉼표
#아름다운_시간여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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