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이민지 프로필81 '化' 化... 때론, 우두커니...! 다음을 위한 마음을 낸다. 2023. 6. 25. 오늘은 그날처럼, 비요일. 이천십구년 오월 이십칠일 비요일... 펼쳐놓은 시간을 접고 큰 창, 작은 창, 모두 열고. 들숨, 날숨 일상의 살 내음... 에 인사합니다. 새벽 먹빛으로 나만의 의식을 마치고, 펼쳐놓은 시간을 하나, 둘 접어놓습니다. 긴 하루, 녹턴의 선율로 안식을 찾듯 나의 먹빛도 그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벗님의 빗속에 잠시 머뭅니다. 혜당이민지 쉼표 2023. 5. 27. 2023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2023 癸卯年 날마다 더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康樂富貴 (강락부귀) 萬事亨通 (만사형통) 하소서 사진: 230101 새해맞이 #혜당이민지쉼표 0101 2023. 1. 1. "아침은 매우 기분좋다" 벗님, 모두 사월보다 더 행복한 오월을 기원하며 천상병 님의 '아침'을 담다. "아침은 매우 기분 좋다 오늘은 시작되고 출발은 이제부터다 세수를 하고 나면 내 할 일을 시작하고 나는 책을 더듬는다. 오늘은 복이 있을지어다 좋은 하늘에서 즐거운 소식이 있기를" 20220430 혜당이민지쉼표 2022. 4. 30.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