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천강지곡' 임서 <한글 고체>

정샘과 햇살샘의
멋진 시월 묵향~♡

~166 끠잃백륙씹륙

정샘의 멋진 시월 묵향~♡

♡~♡

다롱의 숙제검사~~♡

참고>세종이 석가모니의 공덕을 칭송한 찬불가를 모아놓은 책. 최초의 한글 활자본.
https://m.100.daum.net/encyclopedia/view/24XXXXX90468

월인천강지곡

좌측: 햇살샘의 테스형^^*

햇살샘의 월인천강지곡 임서~)~

"월인천강지곡이란 훈민정음 창제 직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 활자본으로 찬불가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조선 세조가 수양대군으로 있을 당시 세종의 명에 따라 어머니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었던 석가의 전기를 엮게 했는데, 세종이 이를 보고 석가모니의 공덕을 칭송하며 찬불가를 지었다는 설이 있으며, 세종의 측근인 김수온이 왕명을 받고 지은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찬불가는 상·중·하, 총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세 권 중 두 권은 소실되어 유일하게 현존하는 것은 ‘상’권 뿐이며, 나머지는 「월인석보」를 통해서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간행시기는 1447년에서 1448년 사이 완성하여 간행된 것으로 보이며 총 580여곡의 노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용비어천가와 더불어 초기 국어와 인쇄업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 때문에 문화재청은 2017년 1월, 월인천강지곡을 보물 제398호에서 국보 제 320호로 승격 지정했습니다. 현재는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월인천강지곡
ⓒ WikiMedia |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