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본체1 쉼표 20150612 '보고 있던 이 마음. 얼마나 흐믓했는지 아실까' 지난해 9월. 서실에 입문하여 기초 선긋기 하시던 회원님. 한글. 자음과 모음을 쓰시며 나름 힘겨웠던 시간을 잘 이겨내시고 오늘 처음. 전지(130*70)에 500자 넘는 글을 3시간 넘어 완성하시곤 스스로 어찌나 대견해 하시던지. 마지막 한 자 남.. 2015.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