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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추상172

書는 마음이다 #혜당이민지 #혜당서실 #서예 書는 마음이다 하여 書心은 無心 마음으로 가는 길 법으로 막을 수 있나 글 밖에 글 그림 밖에 그림 마음 밖에 마음인 것을. 늘 이렇게 돌아 올 곳이 있어 참 좋다 *사랑하는 벗님들 오늘도 행복한 지금 되셔요^~^* 항상 건강하셔요~ 사진: 2015먹빛춤사위_성명추상 展 _전시장에서 / ㅇ ㅣ ㅁ .. 2016. 4. 30.
뒤 모습이 참 아름다워서... 뒤 모습이 아름다워서... 토요일. 오전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먹을 갈고 화선지를 펴신다 ... 가끔은 조심스럽게 아들의 글씨 쓰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으시면서 조용히 먹을 가신다 ... 아버지의 고요한 침묵. 아버지의 푸근한 눈빛 ... 요즘 나의 토요일 오전은 참 흐뭇하다 아버지! 오.. 2016. 4. 16.
‪20160415 쉼표‬ 인간은 가치있게 살아야한다. 헤픈 웃음 흘리면서 원대한 꿈을 꾼다고 그 꿈을 이룰수 있을까 그 꿈은 가치가 없는 것을. 신경끄자. 사진_ㅇ ㅣ ㅁ ㅣㄴ ㅈ ㅣ 2016. 4. 15.
물들어가는 시간 앞에서_#혜당서예 정년퇴직하신 후 지난주. 서실에 입문하신 杜 선생님과 함께 선을 긋다....... 물들어가는 시간 앞에서. **오늘 선생님께선 새로 면접을 보고 오셨다고 아주 멋진 모습으로 활짝 웃으셨다 ^__^ 사진: ‪#‎20160325쉼표‬ 6pm ‪#‎혜당서실‬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