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5 "어버이날"반짝이는 마음 하나 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날, 반짝이는 마음들이 찬란히 빛나던 순간순간... 어머니 아버지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올해도 함께라서 참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V98_bX-VxmI?feature=share 2023. 5. 8. 내 앞에 놓인 순간순간... • • • 오늘, 내 앞에 놓인 순간순간을 오롯이 지켜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한 날언니의 반려견 루루의 2박3일 서실 체험~♡ ^♡^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강물 위에 떨어진 불빛처럼 혁혁赫赫한 업적을 바라지 말라 개가 울고 종이 들리고 달이 떠도 너는 조금도 당황하지 말라 술에서 깨어난 무거운 몸이여 오오 봄이여 " -김수영님의 봄밤 중에서- 봄밤 - 김수영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강물 위에 떨어진 불빛처럼 혁혁赫赫한 업적을 바라지 말라 개가 울고 종이 들리고 달이 떠도 너는 조금도 당황하지 말라 술에서 깨어난 무거운 몸이여 오오 봄이여 한없이 풀어지는 피곤한 마음에도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 너의 꿈이 달의 행로와 비슷한 회전을 하더라도 개가 울고 종이 들리고 기적소리가 과연 슬프다 하더.. 2023. 4. 27. 사월... 묵향 속 시간 여행 https://m.blog.naver.com/hyedang00/223073292419 사월...♡ 묵향목요일 오전 수업 중, 묵향 속, 시간 여행 중이신 선생님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광개토대왕비 임서 ...blog.naver.com 오전 수업 중, 묵향 속, 시간 여행 중이신 선생님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광개토대왕비 2차 임서 하신 후 석고문을 임서 중이신 샘께서 성경 말씀을 담아 오셨는데... 먹빛으로 수놓아진 마음이 참 귀하게 다가옵니다... 묵향 속 시간 여행....오늘도 행복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4. 20. 唐詩: 登鸛雀樓 (등관작루) - 王之渙(왕지환) 登鸛雀樓(등관작루) / 王之渙(왕지환) 白日依山盡(백일의산진) 黃河入海流(황하입해류) 欲窮千里目(욕궁천리목) 更上一層樓(갱상일층루) "밝은 해는 산 너머로 지고 황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눈 들어 천 리를 바라보려 다시 누각을 한 층 더 올라가네" 登鸛雀樓 / 作者:王之渙 唐 本作品收錄於: (全唐詩/ 卷253) 和 (千家詩/卷一 ) 維基文庫,自由的圖書館 [通釋] 먼 산 가까이에서 해는 저물어 석양이 빛나고, 일렁이는 황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저 멀리에 있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려 누각을 한 층 더 올라간다. [解題] 이 시는 높은 곳에 올라 먼 곳의 경치를 조망하는 시로서, 시인이 지금의 산서성에 위치한 관작루에 올라 쓴 작품이다. 시에서 앞의 두 구절은 일종의 투사법(投射法)을 사용하.. 2023. 4. 1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