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이민지 프로필/작업노트53 "흘러라 존재 그자체로" #혜당이민지 #혜당서실 #서예 무더운 여름... 펼쳐보다마음속 ... 머묾에먹빛으로 담아본다. 사람들이 말한다세월에 쫓기고 시간에 쫓긴다고아니다 아무도 그대를 쫓는 것 없다흘러라! 존재 그 자체로 - 허허당 님의 시 / 흘러라 | 수업 중 회원님과 마주앉아 이 더위를 잠시 잊어봅니다... 평안한 시간되세요^^ ‪#R.. 2016. 7. 25. 書는 마음이다 #혜당이민지 #혜당서실 #서예 書는 마음이다 하여 書心은 無心 마음으로 가는 길 법으로 막을 수 있나 글 밖에 글 그림 밖에 그림 마음 밖에 마음인 것을. 늘 이렇게 돌아 올 곳이 있어 참 좋다 *사랑하는 벗님들 오늘도 행복한 지금 되셔요^~^* 항상 건강하셔요~ 사진: 2015먹빛춤사위_성명추상 展 _전시장에서 / ㅇ ㅣ ㅁ .. 2016. 4. 30. 만남...#혜당이민지 #혜당서실 #서예 강원도 정선 여행중에 너무나 귀한 분께서 저녁초대를 해주시었고 정겨운 식사후 무언가 정표를 남겨드리고파 베낭에서 추위 속에 잠자고 있던 筆을 깨워보았습니다^^ 자연이 그대로 담겨진 이쁜 나무조각에 글을 쓸 수 있는 그 시간... 또 다른 그리움 간직하렵니다. 초대해주신 작가님.. 2013. 1. 19. #혜당이민지_노트 나의 작업엔 어떠한 경계도 없다 하긴 예술세계에 경계가 있다는것이 웃긴거지. 다만 난 묵향이 좋고 내 찰라의 순간들이 일필로 호흡마져 잊은 듯한, 멈춘 붓끝에 토해내지는 내 숨, 그 찰라... 난 그 순간의 느낌을 좋아할 뿐이다 아직까지는 그렇다. 존재하는 모든것은, 언제 어느때라.. 2012. 10. 17.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