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반, 한 선생님 수업 중에 담은 '묵향 '
한글 정음체 (고체)와 호태왕비 (好太王碑)임서로 기초 과정을 다지시면서 예서 장천비(張遷碑) 와 을영비(乙瑛碑) 1차 완임하신 후, 현재 을영비 2차 임서 (小字쓰기 연습) 중이신 한 선생님~
올여름, 역대 폭염 속에서도 한 자, 한자, 성심을 다하시는 모습이 참 흐뭇하고 멋지셔서 선생님의 지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스토리에 공유합니다^^
나날이 깊어지는 먹빛처럼
선생님의 하루하루도
아름답게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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