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스케치
"우연 le hasard, Zufall이란 없다.
어떤 문 짝이 닫히는 것 zufallen도 우연히 이루어 진 것 Zufall은 아니고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문짝, 문짝, 문짝, 문짝 자체의 의식적(意識的)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쉬비터스의 『부초(浮草)Lieschen』에서)
'비가 오는 날엔...
살짝 미치는 탓!
이 느낌 그대로
지금을 담는다
아침이 되면
버려지게 될지는 모르지만...
오랜만에 깨어있다.
기분 좋다.'
사진: 20240326 부분촬영
#혜당이민지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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