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 사이에서
알아차림...
바람에 닫히려는 문....
그 틈 사이에서 나를 본다
손가락 하나만큼의 시간 속으로,
손을 내민다
바람 탓으로,
깨어질 고요함을
바라본다
나를 향한
온전한 인식이다
202307 단상
#혜당이민지
'혜당이민지 프로필 > 작업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당이민지_작업스케치 (0) | 2024.03.26 |
---|---|
한 사랑... ^^ (0) | 2024.01.21 |
See you again in March 2024 (1) | 2023.07.29 |
'自' 자연 그대로 (0) | 2023.06.27 |
'化' (0) | 2023.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