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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당서실 묵향일기/서실이야기

"우리의 몸은 정원이다" 셰익스피어

by 혜당이민지 2019. 6. 20.

 

 

 

지원이가 엄마 친구 분께 선물한다며 담은 글귀

"우리의 몸은 정원이요.

우리의 의지는 정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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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볼모지가 되든

부지런히 거름을 주어 가꾸든,

그것에 대한 권한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달려 있다.

 

-세익스피어[오셀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