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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최악은 없어!'
#먹빛.분리수거 中
#새희망 45cm*34.5cm 2017作
***한 장. 한 장 넘기며, 구기고 찢기를 반복하다
'새희망' 이라고 쓴 먹빛을 마주하며...
여린 아픔에 울컥, 먹먹했던
그 날이 목을 맵게 한다.
나에겐 반복적으로 쓰는 단어가 있다
그중 하나가 '희망' 이란 글자.
".... 저에게도 내일이 있을까요?
차라리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에게도 희망이 있나요?"
눈시울을 붉히며,
오늘을 아파하는 그들을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함께 차를 마시다
아픔이 먹빛에 녹을 때 쯤,
전해 주고픈 글자를 담는 것뿐이었다
...
'여기 봐...
우리 앞에 '새 희망'이 있잖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최악은 없는 것 같아..
그치? ^^
.
.
새희망을 담으며
함께 미소짓던 날을 벗님과 함께 합니다~
행복한 한 주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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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가지 #나를행복하게하는일 #지키기
#2018쉼표_혜당이민지
사진| 새희망 2017作 / 45cm*34.5cm / 폰.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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