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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당이민지 프로필/작업노트

'정의정 선생님의 詩를 먹빛으로' [두/줄/詩 194 ]

by 혜당이민지 2016. 11. 23.

 

낙 엽

 

고향 가는 길
몸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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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글빛, 담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며 
벗님과 함께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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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의정 선생님의 두줄시_낙엽

           20161123作 화선지 위에 먹빛  15×22cm / 폰 촬영

#201611쉼표 1123_6 pm  #먹빛춤사위 #혜당서실 #天倪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