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변화...
화려한듯, 그 화려함이 주는
여백은 가끔 눈시울을 븕히게 하지
저리 고운 빛깔을 갈아입고
갈바람 기다리는데
그리 어여쁜 얼굴 붉히며
그 바람, 여전하리라
꿈 꾸는데...
당신의 그 가을도
이미
오늘과 같지 않을텐데...
이천십일년 구월칠일...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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