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술 활동은 자의식의 표현이 우선 되어야 하며,
작가의 표현 방식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붓끝으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으로 느끼면서 열린 사고로 자신을 표현하고,
단 한 글자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것이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과
한 평생 붓과 함께 놀다 떠날 때,
자신이 무얼 말하다 가는지는 알아야 할 것 같아
찰라의 에너지 속에서
지유롭게 고전과 전위는 하나! 라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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