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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yedang00/poeme & poet

창조적 파괴~

by 혜당이민지 2008. 6. 25.

 

 

질레트는 트렉Ⅱ라는 이중 면도날 출시에 이어,

 

헤드가 움직이는 아트라 회전 면도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곧이어 이중 면도날이 따로 움직이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센서라는 신제품을 출시했고

 

3개의 회전 면도날이 달린 마하3을 내놓았다.

사실,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질레트는 면도기의 최강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파괴와 창조를 수없이 반복한다.

 

파괴와 창조 사이에 더 나은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는 말했다.

 

"3년에 한 번씩은 모든 관행을 재검토하고

 

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모든 것은 폐기해야 한다."

 

쇼윈도의 마네킹도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고

 

산도 가을이 되면 붉은 잎으로 갈아입듯

 

사람도 마찬가지다.

스스로를 파괴하고 스스로를 창조해야 한다.

 

이것만이 승리의 길이다.


- 김현태(행복쪽지 저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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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의 좋은 것은 취하되,
비생산적인 것이라고 생각이 되면

과감한 변신과 탈피를 통해
새롭게 진화해야 할 것입니다.





- 버림은 제2의 창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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