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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일상 깨우기/photo by ㅇ ㅣ ㅁ ㅣㄴ ㅈ ㅣ

응시(凝視)

by 혜당이민지 2021. 9. 22.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고....

얼빠진 듯 멀거니...'

멈추지 못했던
시간을 응시(凝視)한다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나의 구름
바람 그리고 하늘...

#해피연휴
#최고의 선물
#혜당이민지쉼표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