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마주한다
겨울이 깊어지면
목도리 칭칭 감아주던...
...
아마, 살아있는 날까지
널, 기억할 것 같네
...미안해서...미안한 기억은 잘 잊혀지질 않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사계절 내내
목이 허전하면, 칭칭 감고 있나봐
지금도...!
.
.
.
보고싶다. 첫사랑...!
#작업노트
사진: 첫사랑 66×33cm 부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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