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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yedang00/M.J & DARONG

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 #혜당이민지 #틈

by 혜당이민지 2018. 4. 15.

 

#어제 다가오신말씀

#오늘 원문찾아 다시 새기며...

#벗님들께 굿모닝^_^

#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이 사람에게 내리려 하실 적에는

반드시 먼저 그 心身[원문:心志]을 괴롭게 하며..."

 

#원문을 옮기다보니,

결국 듣고 싶고 들어야 할 말은, 어떤 경로로 든 다가오고. 깊어지면...다시 심게됨을 또 배웁니다.

---------------------------0413 / 6am

 

#孟子〃告子章句下 :

 

"孟子曰 舜發於畎畝之中,傅說舉於版築之間,膠鬲 舉於魚鹽之中,管夷吾 舉於士,孫叔敖 舉於海,百里奚 舉於市."

 

맹자 왈: 舜[순임금]은 畎畝의 가운데에서 發身하셨고,

傅說[부열]은 版築의 사이에서 등용되었고, 膠鬲은 어물과 소금파는 가운데에서 등용되었고, 管夷吾[관리오/ 管仲 관중]는 士官[사관]에 갇혔다가 등용되었고, 孫叔敖[손숙오]는 바닷가에서 등용되었고, 百里奚[백리해]는 시장에서 등용되었다.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行拂亂其所為:所以動心忍性,曾益其所不能."

 

그러므로,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이 사람에게 내리려 하실 적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괴롭게 하며, 그 근골을 수고롭게하며, 그 體膚[체부]를 굶주리게 하며, 그 몸을 空乏[공핍/빈궁]하게 하여, 행함에 그 하는 바를 拂亂[불란]시키니, 이것은 마음을 분발시키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 능하지 못한 바를 增益[증익]해 주고자 해서이다.

 

"人恆過,然後能改;困於心,衡於慮而後 作, 徵於色,發於聲而後 喻"

 

사람은 항상 과실이 있은 뒤에 고치나니, 마음에 困[곤]하고, 생각에 걸린 뒤에에 분발하며, 얼굴빛에 징험되고, 음성에 나타난 뒤에 깨닫는 것이다.

 

"入則無法家拂士,出則無敵國外患者,國恆亡."

들어가면 법도 있는 집안과 보필하는 선비가 없고,

나오면 적국과 외환이 없는 자는 나라가 항상 멸망한다.

 

"然後 知生於憂患而死於安樂也."

그런 뒤에야 사람은 우환에서 살고

안락에서 죽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좋은아침

#2018혜당이민지쉽표 #혜당서실

#감기조심 #미세먼지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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