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서실 묵향일기

가을빛은 고요히...

혜당이민지 2021. 9. 25. 20:19

"秋色靜中生"
가을빛은 고요한 가운데 
피어나네

묵향 속에 피어나는 가을...향기

 '묵향은 자기만의 향기를 깨워가는 시간 같다.'

지난 초여름, 입문한 예쁜 제자님... 항상 새롭게 자신을 깨워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마지막 수업을 시작하며
가을 향기 함께 합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사진: 0925 8pm 예쁜 제자 모습
#혜당이민지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