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당이민지 2013. 9. 7. 20:59

올해도
변함없이
드리워준 너의 그늘 아래서
나 이렇게
기도했어...

우리 고운님들
빛처럼...사랑되게 하소서...라고

사진 : 성묘길...
반갑게 맞아준 감나무 그늘 아래서... 



2013. 09.07 ㅇ ㅣ ㅁ ㅣㄴ ㅈ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