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hyedang00/M.J & DARONG

가을을 담으며...

혜당이민지 2011. 10. 31. 17:52


自然은..그 美醜를 따질 수 없도록

그져...가슴이 얼얼할 만큼

감동적이다

가을을 담으며...

모처럼
한가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봄을 함께 한 이 ...여름되어 떠나고,
여름을 함께 한 이 가을되어 떠나기도 하고..
가을되어 떠날이는 겨울되면 또 함께 할 이를 부르곤하지
그것이 自然..

자연의 위대함은 하나의 떨굼이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준비하는 것에 있으리...

오늘에 머물러

어제에 그림자를 껴안고 있는 이에게
저 하늘. 바람 그리고 낙엽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언제나

건강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가 빛나시길...
우리 모두에게 기원합니다 

......분주했던,

그리고 아름다운 시월을 보내드리고
십일월을 맞이하렵니다~!^


A Fall Stroll By: Don Paulson